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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 국민간식 타랄리(Taralli)

텐트밖은유럽 이탈리아 국민과자 타랄리

 

 

저는 이탈리아에 다녀온 지 10년 되었는데,  너무나 좋은 곳이 많이 생겨나고 텐트밖은유럽 프로그램 원래 좋아하지만 이탈리아 편이라서 더욱더 깊이 보게 되더라고요. 마침 제가 갔던 아말피해안이 나와서 추억하며 보느라 너무 빠져있었어요.

보던 중에 멤버들이 식료품점에 가서 이것저것 쇼핑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궁금했던 스낵을 아침 식사 하면서 함께 먹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레몬밖에 몰랐는데.. 신기했어요!

 

 

 

 

 

 

텐트밖은유럽 이탈리아 국민과자 타랄리

 

 

보신 분들도 저게 무슨맛일까?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제가 먹어보았어요!

딱 제 입맛에 맞아서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최고일 것 같은 느낌이고, 자극적인 맛은 없어서 왜 국민 간식인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베이글 맛!

 

텐트밖은유럽 이탈리아 국민과자 타랄리

 

 

현재 한국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는 타랄리니는 원산지 이탈리아로 밀가루, 듀럼밀, 화이트와인,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식염, 올리브추출물로 만들어진 과자입니다. 먹어보니 정말 깔끔하고 베이글을 구운 스낵 같았어요. 

칼로리도 부담없고 가볍게 먹기 좋아서 여러 개 구매했어요.

신랑도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하고, 작게 한 봉지 35G씩도 구매 가능하지만 보통 총 6개가 들어있는 타랄리니 구입을 하는 게 가성비 좋겠죠?

 

텐트밖은유럽 이탈리아 국민과자 타랄리

 

 

35G 작은 한봉지에는 10개가 들어있어요. 작아서 순삭이지만 한 봉지 먹기 딱 좋고 아쉬우면 두 봉지까지 가능!

 

타랄리(Taralli)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국민 간식으로, 주로 남부 이탈리아에서 많이 소비되고, 주로 밀가루, 올리브 오일, 화이트 와인, 소금으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랄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형태: 타랄리는 고리 모양으로 형성되며, 크기는 다양합니다. 
조리 과정: 반죽을 만든 후,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끈 모양으로 만든 다음 고리로 연결합니다. 이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오븐에서 구워 바삭하게 만듭니다.
맛: 기본적으로는 담백한 맛이지만, 허브, 고추,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여러 가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용도: 간식으로 먹거나, 와인과 함께 안주로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랄리는 간단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이탈리아의 가정에서 널리 사랑받는 간식입니다.

 

즐겨보세요~

 

 


텐트밖은유럽4 이탈리아편 국민간식 타랄리 tar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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